upper east 쪽을 돌아다니다가 빈티지한 인디풍의 쇼윈도우와 에스닉한 느낌이 좋아서 들어가게 된 샵.
직원에게 브랜드에 대해 물어봤더니
Urban outfitters 와 Anthropologie가 속해있는 회사 URBN에 속해있는 브랜드라고 했다.
어쩐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
샵 내부는 빈티지 느낌이 강했고 전반적인 제품구성은 Urban Outfitters 보다는 좀더 히피적인 느낌이 강했다.
About.. Free people
Founded in 1984, the Free People retail and wholesale presence encompasses over 30 stores in the United States and three wholesale showrooms whose teams have cultivated relationships with over 1,500 specialty boutiques and department stores across the globe. In addition, we produce a direct-to-consumer catalog and website, providing an inspiring shopping experience for the carefree, confident and curious young woman who appreciates our distinctive assortment of apparel, accessories and housewares.
홈페이지에서 참조한 Free people 의 스타일을 살펴보자면,
둘러보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악세사리 섹션이었는데, 디자이너의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에스닉 빈티지 느낌의 상품들이 많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hair 악세사리가 맘에들어 하나 구입!
바로 요거!
금속으로 연결되있어서 착용하면 아플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굳!
머리의 크기에 따라서 조금 불편할 것 같기도!
그외에 또 좋았던 헤어피스들..
맘에들었던 것은 쇼핑백!
fabric으로 직접 박음질된 귀여운 핸드숄더 가방같은 곳에 넣어준다! 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