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fashion salon exposition을 통해 발견한 모르던, 혹은 본것같은데 궁금했던 브랜드들을 많이 찾았다. 이번엔 신발편! 많은 브랜드들이 괜찮았지만 그중에서도 관심있는 브랜드들을 추려보았다.
1) Annielmoda
www.annielmoda.com
35년 전통의 이태리브랜드.
35년동안있었다는데 나는 이번에 파리 프랭땅백화점에서 처음보게되었다.
편안하면서도 가벼운 기본적인 발레플렛슈즈와 옥스퍼드화등이 예쁘다.
무엇보다 발이 편안할것 같은 신발!
귀여운 부츠도 너무 예쁘고 기본적인 발렛슈즈도 예쁘다
마지막 슈즈는 스페셜에디션.
2) LF UNISEX
기본적인 옥스퍼드화에서 끈을 없애 시그니처스타일로 만들어 다양한 색깔로만
디자인변화를 준 이 단순한 이태리브랜드는.. 이렇게만 만들어서 장사한다면 참
쉽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이름처럼 UNISEX 제품으로 사이즈변화만 있을뿐 남여공용이다.
사실 '별거' 없는데 '웬지' 사면 좋을것 같은 아이템. 그런아이템을 만들기가
제일 힘든것같다.
이제는 닥더마틴,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신게된 틀에박힌 클리퍼스타일에 지겹다면
하나 소장해도 좋을듯
3) Yuul Yie
이름이 어떻게 읽는건지 참 모르겠다만 여튼 너무나 마음에드는 신선한 브랜드.
일본브랜드라고 굳게 믿고있었건만 지금 확인해본 명함에는 sung dong gu, seoul, korea...!
한국브랜드였다니 ! 분명 디자이너 언니도 일본인같이 생겼었는데!
아직 홈페이지에서는 찾아볼수없지만 이번 2013 SS collection에서
polka dot present 를 주제로한 도트패턴 제품들 너무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