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마레지구] Merci - 솔직한 감상평



Merci

마레지구에 위치한 메르시! 그렇게 유명하다길래 걸어걸어 멀리멀리 힘들게 가보았더니..
생각보다 규모도 작고, 엄청난 감흥도 없었다. 차라리 홍대에 있는 디자인뮤지엄 AA가 훨씬
감흥이 있었으리.
여튼 파리지앵들에게 사랑받는 셀렉트샵이라니 한번쯤 가보는게 좋겠다.



    이곳이 입구 전면!



    메르시는 2층으로 되어있다.
    1층에는 식기류들과 기타 주방용품들, 에솝 화장품 섹션과 향수섹션이 있고,
    발망, 스텔라메카트니 급의 의류 편집매장이 있다.
    그런데 솔직히 옷은 별로 볼게 없었다.
    볼만한게 있다면 빈티지한 몇몇 가구와 소품들. (2층에 위치)


   






             빈티지한 느낌의 가구는 참 예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