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피스트리 수업을들으면서는 이걸로 옷만들면 참 촌티나겠다 싶었는데,
이건웬말! 핸드메이드 타피스트리 디자인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는것!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오뜨꾸뛰르라고 할수있겠다.
지난 돌체엔가바나의 컬렉션에서 타피를 선보인이후 타피스트리를 이용한 스타일이 더욱 뜨고있는것 같다.
DOLCE&GABBANA FALL 2012 RTW Collection
레디투 웨어는 아니지만 타피스트리를 이용한 의상을 전문으로하는 브랜드가있다.
#BRAND 1 "MO"
주로 오페라, 댄스, 연극과같은 예술무대를 위한 의상을 제작하는 브랜드인 MO는
주로 타피를이용한 자켓류를 만드는데 이국적인 그림의 타피스트리로
각각의 타피스트리그림은 모두 스토리를 가지고있다.
일상복으로 입기에는 조금 두께감이있어 불편할것 같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예쁘다!
#BRAND 2 "FREDERIQUE MORREL"http://www.mo-couture.com/ 참조
박제해놓은 동물들보다
훨씬더 발랄하고 아티스틱한 소품들이 많은 FREDERIQUE MORREL!
인테리어 소품이라고하기에는 너무나도 오뜨꾸뛰르인듯 ㅜ.ㅜ
진짜예쁘다 집에다가 몇개만 가져다 놓아도 집전체 분위기가 달라질듯